책읽는 협동조합
책 읽는 협동조합은
인문학 독서 낭독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필요한 제반 사업과
인문학 교양을 나누는 다양한 친목과 이익사업을 통해 조합원 간의 협력을
기하며 조합원을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을 하는 곳입니다.
설립 동기는
대구 도서관 건립운동을 했던 분들이 모여 2015년 12월
자원봉사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문학을 통해 자립심과 잠재력을 이끌어 내어 주기 위해 설립하게 됨
현 조합원은 10명, 조합원 조건은 1구좌 2만 원 10구좌 상환으로
매월 1만 원의 회비가 있다고 합니다.
위치는요
성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북서 편 달서구 선원로37남길 21-3(2층) 있었으며
저희들을 맞이해준 곳은 건물 1층 카페 (DONO)에서~ 대표님과 이사님들^^
카페 대표님 역시 조합원으로
활동하시는 이사님으로 이곳 카페 공간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벽면 한쪽에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이색적이었답니다.
활동 내용 및 비전
1. 가창 동제미술관-일일 낭독 여행
2. 부산 '반송 느티나무 도서관' '인디고 서원' 탐방
(야외 활동 시간을 함께 가지면서 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 도모)
3. 서울 신촌의 '문학 다방 봄봄'-협동조합 방문 (지속적 교류 약속)
-독서에서 파생되는 모든 활동을 기획 추진합니다.
-스터디 중싱. 특강
-동네가수 초대하여 개강파티
-영상을 통한 이슈들을 매월 1회 토론- 청년실업, 생태 문제 등
-자체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다져서 강사 발굴 중점을 둠
(저녁 6시~11시까지)
책과 이웃을 통해 마음의 양식과 힐링하고픈 분들~ ^^
☎010-6292-8105
짧은 만남이었지만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