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달의 방문 업체는 대구 북구 팔달로7길54 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주) 기산을 다녀왔습니다
(주) 기산은 PVC, AL, 방충. 방범창 및 중문 롤라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이었어요
주소/대구시 북구 팔달로 7길 54(노원동 3가)
전화/053-352-9401
구성원 정희섭 대표님 외 23명
http://www.kisanroller.co.kr/bbs/s2_1/37054
KSM-037 방충망(영림115G)
창호용 로라 전문생산업체 로라에 관한 모든 것 중문로라생산전문업체
www.kisanroller.co.kr
기산이 걸어온 길 연혁으로는 연혁을 살펴보면요
2017년 01월 (주) 기산 설립한 이래
2017년 06월 벤처기업 취득
2018년 10월 KS 인증 (KS F 4534)
2019년 04월 예비 사회적 기업 인증(대구광역시), 부품 전문 기업 인증(산업통상자원부)
동해 06과 11월 조달청 등록업체 선정(조달청) 연구개발부서 인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 09월 (주) 기산 봉사단 창립 및 활동 개시
2021년 05월 사회적 기업 전환 및 인증
2022년 02월 스마트 공장(팩토리) 사업 성공 완료(스마트 제조혁신추진단)
2022년 하반기 스마트 공장(팩토리) 고도화 사업 준비 예정
특허청 디자인 등록증 2건. 특허청 특허증 8건
이 외 디자인 및 특허 등 연구를 거듭하여꾸준하게 성장해온 기업으로 현재 진행 중인 것도 있다고 해요
거래처도 많았는데요 학교 관공서 등등
우수한 품질과 친환경 기술력으로 신속하고 만족한 A/S,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처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생산하고 있는 품목도 다양하게 많았는데요
보유 및 생산
현재 중문에 들어가는 롤라를 기본 3연동 롤라,원슬라이딩 롤라 ,목문형 롤라 등
문에 관한 부품은 다 있는 듯합니다^^
(방범, 방충)용 : 하이 새시 PVC 전용 방충망 호차(영림 화학),
AL 방범창 전용(고구려 시스템, 케이엠텍, 해피창) 등등
주변에 창호 관련 업종 사장님들이 인정하는 업체라고 해요
그러다 보니 ( 주 ) 기산은 기존 고객사들과 신규 고객사들의 끊임없는 신규 개발 요청과
각 브랜드 대리점 분들께서 이야기해 주시는 기성 호차 제품들의 아쉬웠던 점,
기존 국내 시장 쪽에 옛날부터 수입 제품들의 여러 가지의 문제점 및 보완점을 고려하여서
맞춤 호차 제품 또는 여러 가지 제품들의 호환성도 따져서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다품종 생산이 갖추어졌으면, 창호 시장 쪽도 끊임없는
디자인 변화와 트렌드에 맞추어서 창문에서 중요한 요소 중 문을 지탱 및
움직임에 핵심 요소적인 부분의 바퀴(호차)도 같이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한국 표준 KS 규격에 적합 되는
정식 제품을 직접 제조, 생산 중이라고 하셨어요
더불어서
옛날 주택 또는 상가 학교 쪽 (보수 / 수리) 쪽에도 현재는 시중에 생산 중단 및
구하기가 힘든 구형 창호용 로라 제품도 다양하게 보유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팅 후 부장님의 안내로 작업하는 공장 내부를 둘러보았답니다
작업환경도 깨끗하고 쉴 수 있는 휴게실도 같은 층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기산 봉사단을 꾸려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도 해오고 계셨는데요
관할 지역주민분들 취약계층(고령자, 장애우,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기부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달서구, 최근 달성군 하빈면 쪽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그리고 작년 2021년 대구 신천 대로 희망교 다리 밑에서 불교봉사재단인
“함께하는 마음재단”과 연계하여서 지역 노인분들에게 음식 무료 나눔 행사 등
(주) 기산 봉사단은 단순 1~2회 성이 아닌 정기적인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사 인원 이외에 외부에 장애인 작업장(단체) 들과 MOU 체결하여
사회 활동에 어려운 분들에게 매일 단순 작업 일거리들을 제공하여
보호작업장에 속해 있는 장애우분들에게 일상생활에 활력 및 증진에 도움 되고자
같이 작업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기 안에서
사회 취업이 가능한 분들이 있으면 보호 작업장에 추천을 받아서 본사 직원 채용에도
끊임없이 담당자분들과 소통 및 교육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정희섭 대표님은
경제 불황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뜻대로 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이럴 때 수록 모두 각자 맡은 위치에서 차근차근
협력 및 단합과 역량개발이 절실히 필요할 때인 것 같다고 하시면서
좀 더 손을 잡고 힘을 합쳐서 조화롭게 임한다면은 힘든 시기도
언제 그랬냐 듯 한 발짝 더 좋은 세상이 다가오기를 희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해가고 있는 사회적기업(주) 기산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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