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열정은 아무도 꺽지 못한다.^^

 

 

동구의 지역 아동센터를 다녀 왔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공부방이었습니다.

 

 위치는 동부정류장 뒷쪽에 위치 해 있었구요 

 

방학동안 문화재단을 통해 여러가지 체험 활동으로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답니다.   

 

 

 

 

 

 

첫번째 만남

 

대구문화예술창작공간 선생님들의 수업으로  

 

생활공예- 다양한 자기들만의 개성으로 만든 염색주머니 넘 예쁘죠~^^

 

 

 

 

 

두번째시간

 

환경 꾸미기 시간으로 더러워진 벽을 예쁜 벽화로 구미기 위해 바탕 색칠을 하는 모습입니다.

 

어때요. 색칠한 벽이 깨끗해진 모습이 보이나요.

 

찜통더위도 무색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머리에 페인트가 묻은줄도 모르고

 

열심히 공부방을 꾸며가는 아이들에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담 주에나 완성 될 벽화가 사뭇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꿈도 예쁜마음 만큼이나 크게 자라나 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