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반디 협동조합 다녀왔습니다.

사남매 2017. 1. 23. 17:50

 

 

 

 

 

 

 

 

 

 

 

 

 

 

김인호 대표가 마을공동체를 알게 된 것은 청소년 시기였다고 하네요. 
어릴 때 부산의 산동네에서 사람들이 사는 풍경을 곰곰이 살펴보면 따스함보다는 무수한 갈등이 더 많았다고, 
청년이 되었을 때 도시 속의 마을인 골목, 아파트 단위 등에서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 있는  소음 문제가 끔찍한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청년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조금씩 해나가다 보니
자신만의 철학이 생겨

활동력이 있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한 청년들이 주민들과 함께
하나의 공동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계획 단계부터 최종 진행까지 하다 보면   

서로가 소통하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는 것 !


그 속에서 마을공동체의 문화가 생기고 서로 위해주는 따뜻한 관계로 묶인다고 확신합니다.


"반디 협동조합"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여 큰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그리고 문화 예술을 접목하는 마을 활동가로 활약하고 싶다는  계기와 포부를 밝혔습니다.

반디 협동조합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