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사회적기업 (주) E&H /이진옥 갤러리를 소개합니다.

사남매 2017. 4. 29. 07:57



사회적기업 (주)E&H는
이진옥 대표님의 이름을 걸고#이진옥 갤러리
“자연, 그 아름다움에 물들다”  라는 테마로 
우리 고유의 한복을 천연염색과 고전적인 전통방식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한국적 이미지
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적인 패션 리더층의 개성과 니즈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 전문 커리어 여성상을 추구하고
수공예 요소와 세밀한 디테일을 활용하여 동시에
여성스러운 관능미를 표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었습니다.





위치는
주소/ 대구시 동구 팔공로 45길 27 
T E L 053 -743-0838, 053-744-7857
본사는 1층 매장과 2층에는 작업장으로 지어져 있었답니다.
자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Go~ Go~





매장 안은 넓고 너무 나 이쁜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우리의 한복이 즐비~^^

 이진옥은 2001년 11월 20일 설립하여
화학염색을 배제한 친환경적인 천연염색으로
의류 및 생활소품을 생산 제조하는 업체로 우리는 전통염색을 기본으로
다양한 문양과 기법을 현대에 맞게 디자인하고 개발 생산하고 있었답니다.
실제로 개량한복의 틀에서 벗어나 세계 트렌드에 맞게 유행을 창조하는 옷을 만들어
패션쇼와 여러 전시회를 통하여 호평을 받는 기업으로 
침구류와 생활소품은 물론 의류까지 아토피와 여러 질병들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좋은 원단을 개발하고, 최근에는 바이오 처리까지 하여 더욱 기술력을 높이고
#세계 최고의 천연염색 패션업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선 봉사, 바자회를 통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는 마음이 따뜻한 기업이었습니다. 










눈 호강 좀 하고 ㅎㅎㅎㅎ



2층으로 가는 길


장애인들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미끄럼 방지용 계단 설치 등 세심한 벼려가  감동이었네요


디자인실




공장 내부 작업장입니다.  환경도 쾌적했구요




디자인 틀 작업과





한 땀 한 땀 손 제작과 정성으로




철저한 검수를 통해 옷이 만들어진다는 거^^

기획&소재 개발→ 천연염색 생산 마케팅 모든 걸 이곳에서
아~염색공장은 영천 자체 공장에서 한다고 합니다.






형형색색의 실









이쯤 해서   연혁 살펴보면

​2001 이진옥 천연염색 오픈
2002 미니아트쇼 참가
2003 미술의상전 참가
2004 자연염색과 우리 옷 갤러리 개인전
2005 인사동 자연염색과 우리 옷 갤러리
2007 나주천연염색과 패션쇼 참가


자연염색과 우리 옷 공모 대제전 입선
우리 옷 자연물들임 패션쇼 (한국 패션센터)
2008 프리뷰인 대구 섬유 박람회 패션쇼 / 천연 웰빙 패션 소재 전시회
느림전 한국공예문화 진흥원 / 나주 영산강 문화축제 행사
FCK 천연염색 사업 참가
대구 패션페어 행사 참가
2009 대구 지방 노동청 표창
홍콩패션위크 참가 / 프레타포르테 참가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행사
슬로우 패션 친환경 자연염색 상품전
SFAA 컬렉션 대구 (단독 패션쇼)
중국 닝보 국제패션페어 전시 / SFAA 패션쇼 in Daegu
2010 영남대학교 패션쇼 / 중국 북경 패션 페어 참가 전시
슬로우패션 사업 참가 수료
LA 천연염색 전시
2012 COEX 생활한복 패션쇼

2013 사옥 확장이 전 (이시아폴리스)
인사동 직영 매장 오픈
서울 목동 행복 백화점 매장 오픈
2015 농림 축산식품 장관상 수상 

2016 12월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정







멋져요~^^






2층에 대표님 집무실 모습입니다




하나하나 넘 이쁘셩~





특히 관심을 끄는 건 취약계층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고용노동부 지정 직업학교로 협약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사회환원에 힘쓰고 계셨구요
또한
대구시 관광코스(시티투어) 체험코스 운영으로 
한국염색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천연염색 대한 이해도와 염색대구를 알려나가는 등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단아하신 대표님과의 대화는 우리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에
푸~욱
빠진
정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