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금강 행복마을에서 점심 식사하고 왔어요
금강 행복마을 협동조합은
대구시 동구에 있는 안심습지에서
안심습지생태체험해설 및
지역 농산물 판매와 카페&먹거리를 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업입니다.
초 여름이지만 영양 보충도 할겸ㅎㅎ 추어탕으로
밑 반찬으로 내어준 열무김치도 맛나고
추어탕에는 다진 마늘과 제피가루를 넣어야 제맛~
한 그릇 뚝딱^^
가격 6,000원
부추 전도 하나 더 요건 7,000원이에요
연근 수제비는 특미라고 해요
가격 5,000원 수제비가 어찌나 쫄깃하던지요
요건 보리밀빵이에요
보리밀과 연근 가루 울콩의 조합
갓 쪄낸 빵이라 김이 모락모락~
건강빵 하나에 /1.000원
연근 쿠키 가격/ 1,000원
연근 가루가 들어가 있어 내 입맛에 제격 ㅎㅎ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토마토입니다.
팩당/ 6.000원
토마토는 주로 주스로 갈아먹는데
요건 정말 싱싱하고 토실토실하여
그냥 다 먹었다는^^
그 외에 비누랑 연근 가루 등 판매하고 있었어요
안심 연꽃단지와 금호강이 흐르고 있어 산책하기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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