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마을기업 빵집 "행복베이커리"입니다.
위치는 남산초등학교 맞은 편 버스정류장에 있구요.
중구에서 마을기업1호점으로 좋은재료로 행복을 굽는 빵집이었습니다.
마을기업은
1)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2)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늦은 오후라 그런지 빵이 대부분 판매 되었더군요.
크로와상(5개)/2,000원. 햄치즈페스트리/2,000원. 피자빵/1,500원. 잡곡식빵/2,500원.
슈크림빵/800원. 소보로빵/700원. 앙금빵/700원~ㅎㅎ 빵을 좋아해서 골고루 구입했답니다.
구입한 여러가지 빵 중ㅋ 빵순이 인 딸 간식을 접시에 담아 봤네요.
잡곡식빵에는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신 수제딸기잼 듬북 발라서^^ 역시~! 좋아 했습니다. 음~하하하~~
행복의 베이커리는
2011년 2월 마을 기업 1호점으로 오픈~
1) 사회적응훈련과 제빵사 자격과 교육을 거친 지적장애우들의 일자리창출과
2)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정직하고 좋은 재료로 빵을 손으로 직접 구워 신선하고 맛있는
빵과 쿠키,케이크, 쨈, 땅콩버터, 와인 등을 제공하고
3) 수익의 10%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더운 여름~! 아이스더치커피나 팥빙수로 더위를 날려보는것도 괜찮겠죠.~ㅎ
전화: 053-252-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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