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마을기업 "아가쏘잉" 방문하고 쿠션하나 구입했어요.
아가쏘잉은 손 끝으로 전하는 세상의 다리가 되어 미혼모 및 한 부모가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력자로서 마을공동체를 꿈꾸는 아가쏘잉협동조합 입니다.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많았답니다. 나만의 개성을 가진 생활 한복에서
패브릭 타올, 파우치, 가방, 피크닉매트등 둘도 없는 특별한 제품들이 많았답니다.
다양한 소제의 리본으로 만든 헤어악세사리, 플라워, 펜등도 있었구요.
마스크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그려진 천으로 ~~
아이랑 엄마랑 함께하는 커플 앞치마 이쁘지 않나요.~ㅎ
패브릭 쿠션하나 장만 했어요.~
너구리 그림이 그려진 쿠션입니다. 귀엽죠~잉 ~ㅎ
요렇게 담아 주셨어요.^^
가격-18,000원. 솜도 빵빵하게 들어 있구^^ 지퍼가 달려 세탁하기도 용이하고 울 딸 공부할때 ~ㅋ
등받이로~~점수 좀 땃 답니다.^^
주소: 대구시 달서구 상원로103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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