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내동 정보화마을/한울 친환경 영농협동조합/ 친환경 딸기

 

 

업체 탐방에 앞서 도심 속 농촌마을 미대내동 정보화 마을을 찾았습니다

 

 

친환경 농업의 유토피아를 조성하는 미대내동 정보화 마을은 대구 팔공산 자락 위치

천년고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그린벨트 지역이기도 하죠.

 

단점보다 장점을 살려 자연순환농법을 준수 발효퇴비와 한방 액비를 공동생산 이용하는 친환경 구역이기도 합니다.

이곳 마을기업 한울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곽해묵 대표님이 재배하는 친환경 딸기 비닐하우스를 둘러보았어요.

 

 

깨끗한 지하 광천수를 이용해 수경재배와 유기농법으로 키우고 있는 딸기예요.

 

 

 

 

 

 

싱싱함이 살아 있는 과육? 씨가 과육이라는 것도 알았네요.

꽃받침 부분이 크게 자란 거라고~ㅎㅎ

뭐 암튼 엄청 맛나다는 거~ 크기도 짱!!

 

제철도 아니고 하우스에서 재배하여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탱탱함과 ㅋㅋ 넘 달콤이 기대이상!!!  맛났어요.

 

 

 

 

1K 박스 /12.000원

주말이라 집에 들른 애들 입으로~~눈 깜짝할 새도 없이 ^^

 

 

유기농 쌈 채소도 재배하고 있었답니다.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둘러보는 것도 강추~!!

 

 

 

 

로즈메리 보라색 꽃과 향기에 푹~^^ 대표님이 로즈메리 나무를 많이 꺾어 주셨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