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크리닝 다녀왔어요

9월 7일 저희 3조는 NEET 청년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음이 토닥토닥" 마스터 크리닝을 다녀왔습니다.

사업장 위치는

달서구 달서대로 89(유천 셀프세차장) 내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벽면에 그려진 차 모양 마스터 크리닝은 로고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마스터 크리닝은  NEET 상태의 저소득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로 건강한 경제활동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공동체성 회복 지원을 하고 있는 마을기업입니다.

희망 플렌 청년 사업단의 특징으로는

-전문 차량관리업체 교육 이수

-찾아가는 출장 실내. 외세 차 서비스

-젊음. 패기. 열정

-"마음이 청년에게, 청년이 마을에서"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열정과 노력으로

도전하고 있었어요.

현재 직원은 팀장 외 2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로 살균 스팀세차를 하고 있었구요. 달서구에서

세차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나눔크로바크리닝"의 세차 기술을 전수받아

차량관리사업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방문한 시각에 의뢰한 고객차를 세차하고 있었는데

너무 깨끗하게 하시더라구요.

세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직접 보니 단계적으로

꼼꼼하게 하시고 있었어요. 믿음이 확~^^

스팀세차장비, 소모품 광택제 등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ㅎㅎㅎ

실내외 세차, 광택, 코팅, 선팅, 덴트 등 차량 세차에

대한 모든 장비와 소모품들이~

냉난방기 분해를 통한 내부 먼지 및 유해세균에 대한 위생관리 서비스도 하신다고^^

마스터 크리닝의 가격표에요.

찾아가는 서비스는 아직 인력 부족으로

하시지 않다고 하네요.

세차장 위 2층에 사무실이 있었는데요.

오른쪽 벽면에 그려진 그리 고래 벽화는 희망 플렌 사업으로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이 재능기부로 그려졌다고 해요

저소득층 밀집 지역 내 NEET 청년에게 지속적.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건강한 경제활동 참여로 올바른 마을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경제활동 청년 인구의 외부 유출 감소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더 나아가 물 사용 최소화로 환경오염에도

앞장서고 있는 마스터 크리닝 응원합니다.

찾아가는 주소 /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 89(유천 셀프세차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