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탐방 후
"따신 밥 한 그릇"에서 마음 따뜻한 점심 식사하고 왔어요
20명 정도는 식사할 수 있는 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울 조님들 각각 다른 메뉴로 시켜봤어요
고등어 정식/7,000원
깔끔하게 차려진 도시락으로
찬도 6첩!
짜장, 닭강정도 있구 저 혼자 먹기는 상당한 양이었어요
국도 시원하고 맛났어요.
고등어도 큼직
노릇하게 구워진 고등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ㅠ
싱싱해서 그런지 쫄깃함이 살아있어 탱글~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생선인데 비릿함도 없구
싸~악 먹었다는 사실^^
비빔밥/ 5,000원 야채도 듬뿍
엄마표 정성이 묻어나는 비빔밥!
돈가스/5,000원
울 조 막내가 시킨 돈가스 ㅎㅎ 한 점 먹어보았는데 맛나데요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 ㅎㅎㅎ
그리구 돈가스랑 비빔밥을 시켰더니 5첩 찬도 함께 나왔어요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요건 제육볶음/10,000
주말마다 울 4남매도 모이는 날이라 2통 포장
포장하나에 3~4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이네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 제 입맛에도 제격
애들에게도 점수 땄어요
하얀 쌀밥 한그릇씩 뚝딱!
덕분에 제 수고는 덜었다죠ㅎㅎ
대표님이 챙겨주신 사과즙ㅎㅎ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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